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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 당신과 함께 라면 : 7인 7색 여자들의 라면 에세이 - 김예진, 김지선, 김하은, 박경숙, 이시월, 진선이, 한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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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새벽감성] 당신과 함께 라면 : 7인 7색 여자들의 라면 에세이 - 김예진, 김지선, 김하은, 박경숙, 이시월, 진선이, 한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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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새벽감성
출간일 2022-06-06
ISBN 9791190604123
크기 130x190mm
쪽수 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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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라면>

7인 7색 여자들의 라면 에세이



● 책소개

본격 침샘 자극 버라이어티 여자들의 수다 대방출!

20대부터 50대까지 7명의 작가가 함께 만든 라면 이야기!


딱 3분! 어떤 라면을 먹을까 고민하는데 3분이면 충분하다. 그 이상은 꼬르륵거리는 내 배꼽시계를 지나치게 자극한다. 마음에 드는 라면을 손에 잡고 바스락바스락 감촉을 느끼며 물을 끓인다. 뜨거운 물에 라면이 닿는 순간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귀를 자극하고 코끝에 스치는 알싸한 향이 코를 자극한다. 세상에서 가장 길게 느껴지는 시간은 아마 라면이 익는 시간이 아닐까? 라면이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이 책은 당신에게 맛있는 기다림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 저자 소개

«김예진» 

대한민국 경찰이며 글을 쓰고 있다. 도전하고 글을 쓰며 나를 알아가고 있는 사회초년생이다. 삼겹살에 돌돌 싸 먹는 비빔면을 제일 좋아한다.

@_yeahjjin


«김지선»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고양이 삼 냥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작은 것들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다. 

@juttilism


«김하은» 

병아리 건축가. 하은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엉뚱하고 겁 없는 행동대장. 이번엔 글을 써보겠다고 다짐했다. 

@hha_e.un


«박경숙» 

그림책 테라피 강사로 일하고 있다. 쉽고 간단하지만 특별한 한 끼가 되어주는 라면처럼 작지만 특별한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blog.naver.com/tttwww06


«이시월» 

물리적,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워너비 N잡러. 도전하지 않는 삶은 목적 없는 삶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yoonjjangling / 유튜브 ‘시월리 독립선언’


«진선이» 

책을 읽던 독자에서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는 단어들을 붙잡아 글을 쓰는 용기를 냈다. 최애라면은 코끝을 자극하는 신라면이다.

blog.naver.com/jinleejinlee / @pyojinpyojin


«한세명»

작가라는 부캐를 갖고 싶어 하는 수의사. 글을 읽으며 위안받다가 이제는 글을 써보겠다고 나섰다. 깔끔한 국물의 라면에 단무지를 곁들이는 것을 좋아한다. 

@seim_han



● 목차

6 …… 여는 글


김하은

12 …… 라면 조리법x사람

17 …… 모든 건축학도들에게

24 …… 모두가 잠든 밤, 인도에서

29 …… 하은이의 남미 여행기


이시월

36 …… 면발의 비밀

43 …… 라면 신드롬

50 …… 라면 스위치 ON! 


한세명

60 …… 라면 한 그릇

64 …… 단발머리

69 …… 소심한 일탈

74 …… 완라

79 …… 라면 사 갈까?


박경숙

86 …… 13분

95 …… 신라면의 개취

101 …… 그 오빠


김예진

110 …… 맛있는 금기

115 …… 슈의 라면 가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21 …… 재수생의 묘약

128 …… 라면 맛집, 융프라우


진선이

136 …… 나에게 라면이란

140 …… 어쩌다 라면

143 …… 유혹의 냄새

150 …… 크리스마스엔 축복을


김지선

162 …… 파리에서의 삶은 나를 변화시켰다

170 …… 고양이의 죽음, 그리고 컵라면

175 …… 라면을 언제 먹을까


184 …… 맛있게 라면을 먹기 위한 우리들의 레시피

194 …… 닫는 글



● 책 속으로

당신에게 누군가 라면을 해준다면, 혹은 오늘 라면을 해먹을 예정이라면 한번 관찰해 보라. 그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라면을 끓이는지, 나는 어떻게 라면을 끓이는지. 그 사람의 모습에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어떠한 모습으로 담기는지. -16p


둘이 있으면 거의 항상 먹었던 아빠가 끓여 주신 라면. 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나누었던 대화. 라면을 끓여 주신 보답으로 했던 설거지와 뒷정리.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기억되는 여러 날의 잔상들이 라면발처럼 이어져 아빠와 나 사이의 거리를 가깝게 좁혀주었다. -56p


누군가는 고작 라면이 일탈이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잘 차려지고 영양 가득 건강한 정식을 먹는 것보다 불량식품을 먹듯 약간의 MSG를 첨가한 음식을 먹을 땐 즐거움까지 가미된다. 그 작은 즐거움은 매일의 일상에서 지쳤을 때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  -71p


그때 누군가 내 소매를 붙잡았다. 그 오빠였다. “라면 먹자.” 그 말을 끝으로 오빠는 내 손을 잡고 숙소 옆 나무 테이블로 데려갔다. -105p


유럽 여행에 들떠 주워들은 정보로 컵라면을 사 와 캐리어에 알뜰하게 담아온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내내 툴툴거렸던 내가 순간 부끄러워져 얼굴이 확 붉어졌다.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 아빠는 신이 나 빨간색, 검은색, 노란색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었다. -131p


눈 시선은 라면 뚜껑에 고정하고 입에서는 침이 고이고 코로는 라면 냄새가 솔솔 올라왔다. 목에서는 라면 대신 침이 넘어가고 배에서는 “꼬르륵꼬르륵” 연신 소리를 냈다. 숫자를 센다. 5.4.3.2.1 뚜껑이 열렸다. 진짜 꼬불꼬불 라면이 눈앞에 나타났다. “신기하다 신기해!”를 외치며 라면을 내 입속으로 쏙 빨아들였다. -137p


라면은 귀찮은 일상에, 어떤 추억의 장면에, 그리고 간단한 야식이 필요할 때 우리에게 참 좋은 친구가 된다. 후각에서 시작해 시각과 청각과 미각까지 자극하며 내 온몸의 세포를 깨워 준다. 먹기 전 고민이 무색하게, 맛있게 하루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181p



● 출판사 서평

내 이야기이지만 네 이야기도 하고

내가 아는 사람의 이야기거나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기도 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 


밤새고 나서 먹는 라면, 어색한 아빠와의 시간을 가깝게 만들어 준 라면, 일탈이 되어 준 라면, 알프스에서 먹었던 라면, 다이어트를 유혹한 라면, 고양이를 떠올리는 라면…. 처음엔 ‘라면’이라는 주제로 한 권의 책을 쓸 수 있을까 싶던 순간이 무색하게 우리에겐 참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제 당신의 이야기도 함께 라면 좋겠다!



● 책 정보

저자 - 김예진, 김지선, 김하은, 박경숙, 이시월, 진선이, 한세명


출판사 - 새벽감성

출간일 - 2022년 6월 6일

판형 - 130*190mm

두께 - 12mm

페이지 - 200

정가 - 14,000원

ISBN - 97911906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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